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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내추럴한 여유, 킨포크 스타일 숍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자연과 잘 어우러진 킨포크스타일 숍이 요즘 주목받고 있다. 화려하고 번쩍이는 숍들을 뒤로하고 도심 속에 꼭꼭 숨겨진 소박한 숍들이 인기몰이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킨포크스타일 숍의 매력, 지금부터 낱낱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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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YM

소소한 볼거리로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서촌. 이곳에는 작고 아담한 카페 YM이 있다. 카페 YM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세련되고 화려한 인테리어 카페는 아니지만,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YM만의 여유로운 분위기로 서촌의 킨포크 카페라고 불린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곳이 아닌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시작된 이곳. 그래서인지 YM은 복잡하지 않은 인테리어와 한눈에 들어오는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여백, 그리고 곳곳에 숨어있는 재미난 소품들이 가장 눈에 띈다. 특히 입구에 진열된 작은 소품들은 손님들에게도 판매가 가능하여 잠시 여유를 즐기러 온 손님들에겐 재미난 구경거리가 되어주고 있다.

YM의 주메뉴는 건강한 과일 요거트와 달달한 허니브레드 그리고 깊은 맛의 카푸치노다. 특히 과일요거트는 주인장이 직접 만든 부드러운 요거트에 라즈베리를 가득 넣는 것이 특징인데, 다른 첨가물 없이도 충분히 달달한 맛을 내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라고 할 수 있다. 간단한 간식거리가 필요한 고객에게는 바나나가 곁들어진 허니브레드와 카푸치노를 추천한다. 세트 메뉴는 아니지만 허니브레드의 단맛을 깔끔하게 카푸치노가 잡아내어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디저트는 없기 때문. 서촌에 아직 방문해보지 못한 그대라면 꼭 한번쯤 방문해볼 만한 숍이다.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211 문의: 02-395-6722

도심속의 정원, 프랭크

개성 강한 숍들로 줄지어 있는 경리단길 작은 골목에는 노란 외관과 각종 꽃들로 잘 어우러진 베이커리숍, 프랭크가 있다. 외관 창문을 통해 비치는 프랭크의 내부는 마치 숲 속의 작은 카페 같은 느낌을 주어 지나가는 손님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곳이다.

영어 ‘Frank’ 의미를 그대로 가져와 ‘솔직함’을 모토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이곳. 재료의 신선함은 물론 자연 그대로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주인장의 신념으로 내부 전체가 드라이플라워로 장식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베이커리 전문 셰프가 정확한 시간에 빵을 구워내는 원칙이 있어 빵이 나오는 시간에 맞춰 숍을 찾아오는 손님들도 적지 않은 편.

프랭크의 강력 추천 메뉴는 형형색색으로 물들여진 레인보우 롤 케이크.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이 케이크는 틀에 맞춰 일일이 색을 내야 하는 까다로운 작업 때문에 하루에 많은 양을 판매하고 있지는 않다. 특히 화려한 롤 케이크의 속은 단순한 크림이 아닌 입에서 살살 녹는 고소한 우유크림이 가득 차 있어 한입 가득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주소: 서울 용산구 소월로44길 41 문의: 070-8156-5459

더 느리게 더 여유롭게, 슬로우 가든

삼청동 카페거리에서도 단연 주목받고 있는 이곳은 내추럴한 여유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숍 ‘슬로우 가든’이다. 주인장은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손님들이 느리게, 그리고 더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며 잠깐의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슬로우 가든’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슬로우 가든의 내부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모두 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구석구석에는 커다란 화분이 자리 잡고 있어 방문하는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를 쉽게 느낄 수 있다. 특히 빛이 잘 드는 넓은 공간의 테라스는 야외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기고 싶은 손님들에게 힐링 공간으로 이용되는 편. 1층에 마련된 넓은 테이블은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거나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기에 알맞은 장소다.

신선한 재료로 가장 맛있는 음식을 선사하겠다는 모토 아래 슬로우 가든의 모든 메뉴는 주문을 받은 뒤에 요리가 시작된다. 특히 슬로우 가든의 주메뉴인 와플, 프렌치, 팬케이크 브런치 세트는 오픈 키친에서 눈으로 직접 와플을 구워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또한 모든 브런치는 다양한 과일과 샐러드를 더해져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음식들을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으로 탈바꿈 시켰다. 오랜 시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천천히 자연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에게 안성맞춤인 숍이다.

주소:서울 종로구 삼청로 141 문의: 02-733-7187

CREDIT
Editor 안혜미/Photographer 신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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